왠만하면 pc 소음에 둔감한 편이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컴퓨터 본체 소리가 무척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알아보니 컴퓨터에서 나는 소음은 주로 cpu 혹은 그래픽카드의 쿨러, 파워의 팬소리 때문인듯 하다.
처음 컴퓨터를 살때는 그냥 cpu 성능이랑 메모리, 그래픽카드 좋은 거면 다 좋은 것인줄 알았는데 요즘 들어서는 귀에 거슬리는 컴퓨터 본체 소리 때문에 생각이 좀 바꼈다. 즉 좋은 쿨러와 파워, 케이스, 메인보드 쪽으로.... 다른 말로하면 조용하면서도... 안정적인.....
개인적으로 컴퓨터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리뷰들을 조사(?) 해본결과 cpu와 그래픽카드 쿨러는 거의 유일한 브랜드로써 잘만이 가장 인정을 받는 것 같다.
그리고 파워쪽으로는 브랜드가 참 많은 편인데 저소음과 안정성면에서 최상급으로 쳐주는 브랜드로는 상당한 가격의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애너맥스, 시소닉 정도가 있다.(물론 좋은 평가를 받는 다른 파워들도 많지만 어느정도 좋다, 나쁘다가 약간씩 엇갈리는듯...)
그외에 비싸기는 하지만 컴퓨터케이스도 좋은 것을 고르면 발열과 저소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GMC라는 브랜드가 케이스 쪽으로는 꽤 인정을 받는 것 같다.(다른 케이스들도 많기는 한데 종류가 넘 많아서리 자세히 알아보지는 못했다.)
이상... 내가 대충 알아본 바로는 추가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컴퓨터본체 소리를 조용하게 만들려면 잘만 쿨러, 애너맥스(혹은 시소닉) 파워, 그리고 추가로 좋은 케이스를 구입시에 고려해야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당장 컴퓨터를 구입하기는 좀 애매한데... 왜냐하면 운영체제때문이다.
xp는 이제 너무 오래된 운영체제이고 그렇다고 최신 버전인 비스타로 하자니 좋지 않은 평가들이 있는데다가 조만간 윈도우7이 출시되면 xp와 윈도우7 사이에 끼어서 어정쩡한 운영체제가 될 것 같아서 영 찜찜하다.
그리고 성능면에서 기대가 되는 윈도우7은 빨라도 내년말 이후에나 나온단다....
지금 생각으로는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게 된다면 그냥 무난한 xp로 할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