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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선물할 등산스틱을 구매하기 위해서 보통 어떤 브랜드가 가격대비 좋은지 그리고 외스틱과 쌍스틱 중에 어느쪽이 건강에 좋은지 알아보았다. 
등산경험이 많은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가장 좋은 등산스틱 메이커는 레키를 꼽는데 산행 매니아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안정성과 기능성면에서는 검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레키는 너무 비싸다.... 막대기(?) 한짝에 보통 10만원은 가볍게 넘겨기는  살인적인 가격이다.
외스틱으로 할것이라면 감당이 가능하겠지만 쌍으로 구입하자면 좋은 것은 30만원이 넘어가기때문에 부담스럽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블랙다이아몬드의 등산스틱이다. 일반 스틱들에 비해서는 여전히 비싸지만 레키보다는 좀더 저렴한 가격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폭넓은 사용자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여러 사용기들을 보면 안정성 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즉... 잔고장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느낌이든다.
그리고 블랙다이아몬드는 길이조절 방식이 독특한데... 보통 돌려서 조절하는 것과는 달리 원터치로 간단하게 스틱을 고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한번에 고정하는 방식이라 분명 편하기는 할텐데 이게 장점인지 아니면 단점인지는 다양한 사용기를 접할 수 없어서 좀 긴가민가하다.)

참고로 레키는 전세계 등산스틱 점유율 1위이고 블랙다이아몬드 같은 경우 미국에서는 1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등산스틱 사용법. (전문가가 설명하는 스틱 사용 요령)
 

외스틱으로 할 것인지 쌍스틱으로 할 것인지는 아직 활실하지 않다.
산행전문가들에 따르면 주로 쌍스틱이 무릎과 어깨, 팔 등에 무게무담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건강에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엄마가 다니는 등산동호회분들을 보면 대부분 외스틱을 사용하시는 편이라 쌍으로 스틱을 구입해드려도 왠지 한짝만 들고 다니실 것 같은 예감이.... 

어쨌든 간에... 외스틱으로 할거면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레키를 쌍스틱이라면 블랙다이아몬드를 선물해드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