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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쇼셜네트워크로는 거의 최초로 트위터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현재 쇼셜네트워크가 엄청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다.

잘 알다시피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검색환경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검색엔진이다.
그리고 그 검색파워의 원천은 검색엔진의 성능이 아니라 바로 네이버가 운영하고 있는 지식인과 블로그 카페에 쌓여있는 막대한 데이터에서 나온다.
개인적으로 볼때 한글로 생성되는 인터넷 자료의 최소 절반 정도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플랫폼 안에서 생성되지 않을까 싶다.  

일반인이 소비하는 인터넷 콘텐츠의 상당 부분이 네이버 안에서 생성되고 그 자료들은 오직 네이버를 통해서만 검색할 수 있기때문에 검색엔진의 성능이고 뭐고 다 필요없는 것이다.
즉 네이버 검색 파워의 원천은 바로 네이버 내부에 쌓여있는 콘텐츠들이고 구글이나 다음 같은 여타 검색포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보여줄 콘텐츠가 빈약한데 검색엔진 성능이 좋아봐야 뭐하겠는가.....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서 국내에서 트위터의 인기를 어떻게 봐야할까.
실시간 정보라는 것을 빼면 트위터 차체로는 그다지 유용한 검색 콘텐츠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이 아닌 새로운 플랫폼에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이 호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즉 앞으로 검색에 유용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쇼셜네트워크에 이용자들이 옮겨갈 가능성을 트위터가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네이버에게 있어서 최대의 위협은 새로운 검색엔진의 출현이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를 위협할 정도로 네티즌의 호응을 얻어내는 콘텐츠 플랫폼이 출현하는 순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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