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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상태를 우리는 초의식이라고 부른다. 여기서는 내용도 없고 의식도 없다. 이렇게 마음의 내용이 사라지고 의식이 사라진 상태는 절대로 무의식의 상태가 아니다.


이것은 초의식 혹은 초월의식의 경지이다. 의식이 의식에 눈을 돌린다. 이것이 세번째 상태인 사마디이다. 붓다는 이를 슈나타라고 했다.


먼저 마음의 내용물을 내려놓으라. 그러면 마음의 반이 비워진다. 그런 다음 의식도 내려놓으라. 그러면 마음의 전부가 비워진다. 이렇게 완전히 비워진 상태 즉 공이야 말로 더없이 아름다운 현상이요 축복이다.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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