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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은 의식의 사다리에서 가장 높은 계단이다. 의식의 사다리는 세 계단으로 되어 있다. 가장 낮은 첫째 계단은 본능이다. 중간의 둘째 계단은 지능이요, 가장 높은 셋째 계단이 직관이다. 이들 셋은 본래 타고난다. 외부에서 배우거나 키울 수 없다.


우리는 사랑이 생화학적인 것이라고 믿고 싶어하지 않는다. 좀 더 고상하고 시적이고 미적이며 철학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싶어한다.


'사랑이 생화학적인 일이라니. 말도 안 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삶을 깨달을 수 없다.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이것과 저것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의 혼란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에고는 계속해서 본능의 계단에 속한 것을 고상한 것으로 착각하고 싶어할 것이다.


무의식은 항상 조용하다. 이것은 깊은 어둠속에 있다. 무으식은 표면의식을 신경쓰지 않는다. 표면의식으로 결정한 것은 어느 순간이고 무의식에의해 거부당할 수 있다. 무으식은 표면의식보다 무려 9배나 강하기 때문이다. 무의식은 인간의 논리나 이성 등에 신경쓰지 않는다.


무의식이 억압에서 자유로우면 본능은 완전히 다른 성향을 띤다.

본능이 지능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더 이상 무의식을 억압하지 않고, 억압의 베를린 장벽이 사라지면 무의식은 수면 위로 떠오른다. 그래서 집을 들락거리듯 무의식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구제프가 집에 비유했듯이 인간은 3층으로 된 집ㅇ다. 1층은 무으식이요, 2층은 의식이며, 3층은 초의식이다. 본능과 지능 사이에 그 어떤 갈등도 일으키지 않는 사람은 비로소 동물의 왕국을 떠나 인간세계로 진입한다. 삶과 진리 존재 그리고 자신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본능과 지능을 하나되게 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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