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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롭게 컴퓨터를 구입해서 책상에 올려놓고 짜증나는 OS를 부팅하지 않고... 대신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브라우저를 실행할 수있는 단말기만 있으면 온라인상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그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구름 저편에 가려져있어서 아직 구체적인 모습은 누구도 알수 없겠고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없지만 글로벌 IT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준비하고 있는 것 만은 사실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컴퓨터(하드웨어), os 및 소프트웨어, 콘텐츠 플랫폼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개념을 가졌기때문에 이부분의 선두에 선 기업은 IT산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야말로 황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즉 컴퓨터와 콘텐츠 제공 업체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서비스하는 회사를 통해야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즉 농산물 시장에 비유해보자면 생산자와 최종 소비자의 중간에 있는 도매상과 비슷한 셈이다.(혹은 생산자의 역할까지 담당할 가능성이 있다.)
공급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가격과 품질을 모두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가 결정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전세계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기업은 엄청난 자금력과 거대한 서버를 구축해서 운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현재 그러한 기업은 구글, 애플,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거대 통신기업 등등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규모가 작아서 글로벌 서비스는 아마도 불가능 하겠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네이버와 다음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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